몽고메리서 유권자 등록 접수...29~30일 서울식품서 진행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오는 29~30일 이틀 동안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시에 있는 서울식품에서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3월 9일) 재외선거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유권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유권자 등록을 원하는 재외국민은 29일 오후 2~5시,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유효한 여권과 이메일 주소를 지참한 후 방문하면 된다. 한국에 주민등록을 갖고 있는 18세 이상(2004년 3월 10일 이전 출생) 영주권자,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주민등록이 없는 18세 이상 영주권자는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진행해야 한다. 다만 지난해 4월 15일에 치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인 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경우 별도 등록 신청 없이 이번 대선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ova.nec.go.kr)에서 등재 여부를 확인 후 필요한 신고를 신청하면 된다. ▶주소= 1841 Eastern Blvd, Montgomery, AL 36117 배은나 기자몽고메리 서울식품 유권자 등록 재외선거인 등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